모델링 이론

 

모델링이란?

 

- 모델링은 사람이 어떤 의도를 가지고 대상을 인식하여 형성된 최고의 심상을 적절한 매체를 통해 표현하는 과정.

 

다양한 모델들의 공통점:

  • 인간이 만든 것
  • 의도(목적)가 있음
  • 무엇인가를 대표함
  • 모범이나 표준이 될 만한 것
  • 표현의 대상(객체)이 있음
  • 표현 수단(매체)이 다양함
  • 사용자(고객)가 있음

 

모델의 어원:

  • 라틴어(modellus, 우유통): 측정 단위를 의미
  • 틀, 시스템이나 현상을 도해적으로 서술하거나 재현한 것
  • 인간이 사물을 인식하여 형성된 심상을 매체로 표현하는 행위

 

 


 

 

GPS (General Problem Solving)

 

Simon 의사결정 모델 -> GPS

  • Intelligence: 문제 인식, 분석, 이해
  • Design: 대안 설계, 비교 분석
  • Choice: 최적안 선택, 실행, 평가

 

 


 

 

Karl Popper 3 Worlds Model

 

 

  • 물리적 세계(객체): 원시언어(물질, 소리, 몸짓, 그림)
  • 정신적 세계(주체): 문명언어(구술, 문자, 수식, 프로그램)
  • 모델의 세계: 사물 현상 -> 감성 -> 지성 -> 이성

 

 


 

 

4. E. Kant : 감성, 지성, 이성 -> 인지 이론

    • 감성(Senseablility) : 인간이 외부세계를 감각적으로 받아들이는 방법(언어X)
    • 지성(Understanding) : 개념을 부여하는 방법 (이해, 판단)
    • 이성(Reasonability) : 이 세상에서 없는 것을 생각하는 방법(인간과 동물을 구별하는 능력 중 하나) / 창의성이 이성 중 하나다.

5. Presentation

  • 언어의 3요소
    • Semantics : 어떤 의미를 담을 것이냐 (의미론)
    • Syntax : 어떤 문법으로 쓸 것이냐 (문법론)
    • Pragmatics : 시간,장소, 주체에 따라 어떤 방식으로 쓰느냐
  • 자크만 프레임 워크
    • 모든 정보 시스템은 아래 3가지로 이루어져있다.
      1. 데이터 (어떤 데이터를 사용하고 어떤 구조를 가지고 있는지)
      2. 프로세스(이 데이터를 어떻게 처리하였는지, 어플 설계)
      3. 인터페이스(화면 설계을 어떻게 하였는지)

 


 

 

효과적인 발표 요령

 

  • 원고나 노트를 절대로 읽지 말 것.
  • 원고를 외워서 발표하지 말고 내용을 충분히 이해하고 자기 말로 설명할 것.
  • 청중들과 눈을 맞출 것, 골고루 한 명씩 눈을 맞추는 연습을 할 것.
  • 발표 도중 몸을 탁자나 벽 등 어디에 기대지 말 것(경직되지 않게 바르게 서서 이야기할 것).
  • 한 군데만 서서 발표하는 것도 문제이지만 너무 부산하게 왔다 갔다 하지 말 것(적당히 바디랭귀지를 이용하여 동적인 느낌을 줄 것).
  • 뒤돌아서서 화면을 읽지 말 것.
  • "아~", "그~", "에~", "또~" 등의 군더더기 말을 최소화할 것.
  • 발표 도중 전화를 받지 말 것(청중도 핸드폰을 모두 끌 것).
  • 발표 시작 시 가벼운 농담이나 평이한 이야기로 분위기를 밝게 하고, 청중과 호흡을 맞추기 위한 가벼운 이야기로 시작할 것.
  • 목소리의 크기나 높낮이, 말의 속도를 적당히 유지할 것(많은 연습이 필요함).

 

 

발표자료(파워포인트) 작성 요령

  • 특별한 인용문 이외에는 파워포인트에 가능한 한 전 문을 넣지 말 것.
  • 한 페이지에 7개 내지 9개의 문구가 적당함.
  • 뒤에 앉은 사람도 보일 정도의 폰트 크기를 쓸 것.
  • 한 화면에서 색깔은 세 가지 이상 쓰지 말 것.
  • 빨강색이나 검은색 바탕화면은 가급적 피할 것.
  • 보색을 사용할 때는 조명을 고려하여 잘 보이도록 할 것.
  • 화면을 너무 혼란하게 꾸미지 말 것.
  • 화면을 반복하여 전후로 이동하는 일이 없도록 화면의 논리적 순서를 잘 배열할 것.
  • 청중이 화면을 너무 오래 주시하지 않도록 키워드 중심으로 작성(청중은 발표자의 말에 귀를 기울이게 해야).
  • 파워포인트를 쓰지 않고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방법을 최대한 찾아볼 것.